[29개월 막바지]
아침에 옷입히는데, "와구,와구~엄마 먹어버릴거다."하는 우리 아이.
"어?진짜? 엄마 다 먹어버리면 어떻게 해? 이제 우리 아기 누구랑 살지?"
"아빠랑 살지~"
후훗. 너땜에 웃으며 하루 시작한다.
'일상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분주한 맘 내려놓고 아기와 가을공원 산책 (0) | 2014.10.20 |
---|---|
[육아]단호박 매니아의 이유식 (0) | 2014.08.21 |
[JYD Stoy]2014년을 맞이하며 송구영신예배에 다녀와서 (0) | 2014.01.03 |
[JYD Story]결혼 전 약속_매일 한번씩 웃게해줄게 (0) | 2013.10.25 |
[JYD Stroy]결혼 200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0) | 201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