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3년차]배변훈련 마무리 단계에서 느긋한 마음 찾기 저희 아이는 이번 여름부터 배변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7월 말경부터 시작했으니 배변훈련을 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배변팬티보다 일반 팬티가 소변을 본걸 더 빨리 느끼기도 하고, 빨래해도 잘 말라서 일반팬티를 주로 입혀주었어요. 그러면서 "쉬야 마려우면 말해줘."하고 하고, 어린이집에서 집에왔을때, 밖에서 놀때, 밥먹고 나서, 잠자기 전 등에 규칙적으로 쉬야가 마려운지 물어봐주었어요.처음에는 배변훈련에 잘 적응하는 것 같더라고요.아이 스스로 밖에 나가서도 "쉬야 마려워."하며 잘 말해주었어요. 대변은 초반에 기저귀에만 싸려 해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일주일 정도 변기에도 시도해보고, 기저귀에도 싸보고 하는 기간을 보내더니 잘 적응해주었죠.밤에 잘때만 편하게 자라고 기저귀를 입혔는데, 기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