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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부모3년차]배변훈련 마무리 단계에서 느긋한 마음 찾기 저희 아이는 이번 여름부터 배변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7월 말경부터 시작했으니 배변훈련을 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배변팬티보다 일반 팬티가 소변을 본걸 더 빨리 느끼기도 하고, 빨래해도 잘 말라서 일반팬티를 주로 입혀주었어요. 그러면서 "쉬야 마려우면 말해줘."하고 하고, 어린이집에서 집에왔을때, 밖에서 놀때, 밥먹고 나서, 잠자기 전 등에 규칙적으로 쉬야가 마려운지 물어봐주었어요.처음에는 배변훈련에 잘 적응하는 것 같더라고요.아이 스스로 밖에 나가서도 "쉬야 마려워."하며 잘 말해주었어요. 대변은 초반에 기저귀에만 싸려 해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일주일 정도 변기에도 시도해보고, 기저귀에도 싸보고 하는 기간을 보내더니 잘 적응해주었죠.밤에 잘때만 편하게 자라고 기저귀를 입혔는데, 기저.. 더보기
[부모3년차]29개월 우리 아기의 베이비앙 무형광 배변훈련팬티 체험글 우리 아이 배변훈련 시작했어요. 29개월 조금 지나며, '이제 배변훈련 해야될텐데..'.생각만 하고 있던 참에 배변훈련팬티 체험단 당첨된걸 계기삼아 맘먹고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저도 스마트폰에 육아관련 앱 기본으로 몇개 깔려있고, 종종 들어가서 보게 되요. 그중 크라잉베베는 아이 낳고 몇개월 안되어 소개받은 앱인데요. 아이가 울때 앱실행하고 스마트폰을 아이한테 갖다대면 왜 우는지 분석해주는 기능이 아이랑 소통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거든요.아이 크면서 울음분석 기능은 활용안했는데, 점점 육아관련 질문과 답변, 이벤트, 체험단 행사등 기능이 다양해져서 요즘도 도움받고 있어요.그러다, 우리 아이 성장시기와 딱 맞는 '베이비앙 무형광 배변훈련팬티' 체험단 행사를 보고 바로 지원했죠. 이런거 원래.. 더보기